백김치 주문해서 먹어 봤습니다.
저의 안해님께서 중량대비 저렴한데 한번 시켜보라
지시하셔서 주문 했습니다.
일단 백김치 먹어보니, 짜지 않고 맛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맛이 없으면 어쩌나...?? 했던 불안
완벽하게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어? 내가 이걸 어디서 먹어봤지?
왜 아는 맛이지? 싶은데
어디서 먹어봤는지 도저히 기억이 안나는
미스테리한 맛 입니다.
저희집은 여기저기 김치 나눠주는 곳들이 있는데,
(부모님, 친구, 지인, 기타등등....)
저희가 직접 김치를 담그지 않다보니
김치의 공백이 생길때가 있어요. ㅎㅎㅎㅎ
그럴때 종종 이용 하겠습니다.
사진은 다음에 찍을께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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