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타브랜드의 멋진 샴푸향이 느껴질 때면 한번씩 타 브랜드에 잠시 외도를 하게 됩니다… 향이 아쉽지만 다시 돌아옵니다.
피부가 살짝 민감한건지 빅그린을 쓴 뒤로 다른 샴푸를 쓰면 두피 간지럼증이 생기곤 하더라구요.
이번에 리뉴얼된 샴푸들 하나씩 4종 구매했습니다. 카란듈라부터 쓰는데 자극없이 거품도 풍성하게 잘 씻겨서 만족합니다. 염색모이다보니 샴푸를 할 때면 트리트먼트없이는 손가락이 잘 들어가지 않는데… 전에 비해 샴푸만으로도 부드럽게 씻어져 만족도가 +10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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