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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사용후기입니다.
모르겠습니다.
몇 해 전부터 머리가 얇아져서 해당 제품을 사서 일년 가까이 먹고 있지만
더 좋아지는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더 나빠질 수 있는 것을 막아주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도 됩니다.
일단 저는 안먹는 것보다는 먹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태도로 마음의 안정을 위한 소비는 계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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