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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사용후기입니다.
샤워할때 드라이어로 말릴때 떨어지는 것들을 보면서 걱정하다가도
헌혈을 하고 싶어서 약은 먹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현상유지를 하고 있는 건 어쩌면 이것 때문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사무실에 두고 기억날때마다 하나씩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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