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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사용후기입니다.
유리냄비가 탔습니다.
뜨거운 물을 부어놓고 불려서 닦아보려고 했지요.
일부는 닦이고 일부는 안닦이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뜨거운 물을 붓고 클리빈을 넣었습니다.
좀 기다렸다가 수세미로 힘주어 쓰윽~ 문질렀는데 걸리는거 없이 부드럽게 스윽~ 밀립니다. 하하하
대박...ㅋㅋㅋㅋ
앞으로 냄비 태웠을 때도 클리빈을 사용합지요.
지금은 클리빈을 넣고 세탁조 청소 돌리는 중입니다.
세탁기가 부르네요. 세탁기한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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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냄비엔 클리빈!!!
유리냄비, 스텐냄비 다~ 클리빈을 쓰시면 됩니다.
클리빈의 한가지 더 팁이라면
클리지움으로 지우지 못할 정도로 물이 들어버린 면제품의 얼룩에 한번 써 보시라 입니다.
아이 내복이나, 남편의 런닝, 여름내내 입은 흰 면티셔츠, 배개커버 등등
물든 얼룩, 누런 기름얼룩 등
뜨거운 물에 담가서 클리빈 두세 스푼 넣고 밤새 담가두면
삶지 못하는 옷도 깨끗하게 살아납니다.
활용도 엄청 많은 클리빈을 곁에 두고 두루두루 사용해 보고
이것도 되네~~ 하는 청소팁을 공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