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운걸 잘 못먹어서 기본맛으로 선택했습니다.
집에서 고추장양념으로 소스만들어서 먹을때도 그나름의 맛이 있지만 어딘가 허전한 느낌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떡볶이 소스 사본건데요. 학창시절 친구들이랑 같이 떡볶이 집에 가서 사먹던 그 맛이 생각났어요.
집에 쌀떡있어서 그걸로 해먹었는데, 다음엔 밀떡으로 해보려구요. 밀떡이 더 잘 어울릴것 같아요.
개인적 입맛탓에 조금 달게 느껴지긴 했는데, 물+간장 조금 넣으니 밸런스는 맞춰지더라고요.
집에 있는 야채 다 때려넣고 만들어서 넷플릭스 보면서 맥주랑 옴뇸뇸 먹으니까 정말 맛있었어요.
저희 제품을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