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집사람이 요즘 몸이 많이 피곤한 것 같다며 보약 얘기를 하기에
그런 건 먹을 필요가 없다고 단호하게 얘기했습니다.
PD수첩 녹용 편을 보고 재료 자체 뿐만이 아니라 효능 또한 믿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니 평생을 같이 할 소중한 아내가
얼마나 피곤했으면 그랬을까 하는 마음이 들어
예전부터 광고로 들어왔었던 아로니아진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이왕 먹는 거 과일즙이니 **** 정도는 해 줄 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한 달이 조금 넘게 아내와 같이 먹어본 결과,
아내와 저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플라시보 효과일 수도 있겠지만 ****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전 특히 잠이 많은 편인데 조금 늦게 잔 그 다음 날에도
그다지 졸음을 느끼지 못할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꾸준히 사서 먹을 값어치는 한다고 봅니다.
부디 좋은 제품을 판매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PS. 뚜껑비닐은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내가 잘 뜯지를 못합니다.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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