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정말 올인원 제품만 써왔던지라, 

화장품에 정말 무지 합니다. 그냥 철푸덕 철푸덕 바르는게 일상인데, 

나이가 듦에 따라, 정말 철푸덕 하니까, 피부도 철푸덕 한게 티가날 정도로, 

나날이 안좋아져서, 처음구매한 제품이 시카판테놀 피부재생 제품이었습니다.

그때이후, 톤도 밝아졌다, 좋아졌다란 말을 들었는데, 

그때, 그 제품을 산이유가........너무 많은 종류의 홍수속에 정신을 못차렸기 때문에, 골랐는데,

이번엔 문의를 해서, 유자 올인원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구매후, 개봉하자 마자, 든 생각이.....

내가 뭘산거지??

이렇게 퍼준다고??

왜??

한동안......정신이 없었네요.

사은품을 준다는소리를 들었지만, 이렇게 퍼주실줄은, 몰랐네요.

이젠 화장풀 살땐, 고민없이, 앤서나이인틴 제품을 구매할꺼 같습니다.

무지한 남자사람에게 좋은 제품 소개시켜준 xsall과 제품을 판매해준 앤서나인틴에게 감사를~!!

추가)그래도 사용했을때의 느낌은 적어야 할겉같아서, 

사은품으로 주신 세안제는 싹싹 뽀득뽀득 한 느낌이, 깨끗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첫향이 처음엔 으음?? 했는데, 금방 익숙해졌습니다.

유자 올인원은 시카판테놀과는 다르게 묽은 느낌과 유자향이라고 할까요? 세지 않고, 은은하게 살짝 올라오는 향이었습니다.

손에 끈적거리지도 않고, 바로 흡수되는 느낀인데, 0_0 바르고 바로 키보드를 두드리는데도 끊적임이 없습니다.

좋아요~!!! 그냥 화장품을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그 첫느낌이 무척 좋으면 그것만 사용하는데, 첫느낌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