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쓸테니 과하면 관리자분께서 내려주세요...너무 딮한 글이 아닌가.. 싶어요..

1. 애널 플러그

-이게... 저도 처음에 겁도나고 그랬는데... 써보니 좋더라구요.. 전 저한테 딱 맞는 사이즈의 제품을 찾아서 러닝 타임이나 사정감에서 많은 만족을 얻고 있습니다.

2.  아네로스

-이건 삽입하는 남성용 전립선 마사지 기구인데... 남성도 마지막에 절정에 달하고 딱 끝나는게 아닌 지속적인 오르가즘을 느끼는게 가능합니다... 제가 느낀 이게 여성분들이 느끼는 오르가즘과 비슷한거라면 남자의 절정은 음... 새발에 피? 입니다. 척추가 부르르 떨리는 절정이 30초 정도? 지속된 경험이 딱 한번 있는데 이 경험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서 많은 시도를 했습니다만 거듭되는 실패만 격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성분들 님들이 아는 오르가즘의 극상위버전은 존재 합니다. 알고는... 계시라구요..

3. sound rod(정식명칭이 이게 맞는진 모르지만...)

-이건 요도로 하는 자위기구인데... 아직은 해보지 않았지만.. 언젠가 한번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4. 오나홀

-실제로 중요부위에 느껴지는 감각적인 부분은 여성과하는 것보다 더 좋아요... 편하고... 페이스 조절도 내맘대로고... 물론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감정적인 부분과 중요부위 이외에 곳에서 일어나는 부가적인 스킨쉽들이 있으니 전체적으론 당연히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좋죠. 아래 어느글에 다르다 라고 표현하신분도 이런 부분에서 생기는 차이로 다르다 라고 하신것 같습니다.

5.젤

-러브젤은 그나마 여자친구와 사용도 해봤고 여친과 저 둘다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일반적인 성생활에 자연스래 녹아들기 쉬운 아이템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작성한 내용이 너무 부끄러워 메일주소는 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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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

성인용품... 사람들이 스스로의 욕망에 솔직해 질 수 있다면 성장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만의 욕망을 세상에 대놓고 떠들라는게 아니고 스스로에게 솔직하자는 거죠...

또한 저도 혼자만의 생각이였었지만 성인용품 개발이라던지 관련회사 취업이라던지를 생각해 본적 있습니다. 부디 번창하시고 스스로에게 솔직한 세상을 위해 힘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