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될까 적어 봅니다.

1. 윤활제와 콘돔을 필히 같이 구매할것.

사람의 손은 지저분하고 손톱은 쉽게 상처를 남깁니다
장난감을 아무리 깨끗하게 씻어서 보관했어도, 보관중에 오염되었을수도 있구요
물론 사용전에 씼어야 겠지만, +@로 콘돔을 같이 사용하는것은 위생적으로 안심할수 있게 해줍니다.
거기다 콘돔엔 윤활제가 있기에 사용에 도움을 주기도 하구요.

2.처음은 무조건 작은거. 그리고 굳이 안넣어도 됨.

좁은 사람은 의외로 많고, 사람은 쉽게 긴장합니다.

1에서 언급한 윤활제가 큰 도움이 되긴 하지만, 한계가 있고, 억지로 하려하면 심리적 문제로 더 힘들어지기도 하며,
그 과정에서 분위기도 깨집니다. 그럴땐 그냥 마사지기로 사용하면 됩니다.
몸 안쪽이 아니라도 장난감을 사용하면 기분 좋아질곳은 많습니다. 넣는건 익숙해 진 후에 해도 충분합니다.


3.구속구의 경우 반드시 최악의 경우를 상정해야 합니다.
불편한 자세로 오래있는것만으로도 관절과 근육에 무리가 갈수 있고,
돌발상황 발생시 크게 다치거나 곤란해 질 수 있습니다.

또한 체인 같은 것은 살이나 머리카락을 생각보다 잘 찝습니다.
안전은 매우 중요합니다. 

4. 파손과 손상에 주의 하세요.

그리고 장난감은 사용전 후 반드시 확인해 보세요,
민감한 피부는 작은 스크레치에도 손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콘돔은 이럴때 역시 안전에 도움을 줍니다. 

ps>전동 도구의 경우 제품 종류 막론하고, 소리 크기 여부 상관 없이, 진동소리는 주변에 잘 들립니다.
우리는 휴대폰 덕에 진동소리에 매우 민감합니다. 내방에서 안방의 휴대폰 진동소리도 느끼자나요?

ps2>인체는 생각보다 전파가 잘 통과하지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 매우 짧을 수 있고, 쉽게 연결이 끈길수 있습니다.
때문에 생각보다 다양한 활용은 힘듭니다.

ps3>성인용 장난감의 경우, 플라스틱 마감 제품의 경우 대부분 매우 싸고 허접해 보입니다.
     그러니 어차피 구린거 그냥 싼걸 사거나, 아니면, 실리콘으로 마감처리되거나 해서 플라스틱부분이 안보이는 제품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