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0월부터 디메이트 먹구있는데요, 확실하게 효과를 보고 너무나 만족하고 있습니다~~^^b

이전부터 다이어트 시도는 몇차례 했지만 추석 연휴 이후 완전 돼지가 되서,

몸무게가 생전 처음 보는 숫자 찍힌거 보구 충격먹고 충동적으로 구매해서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혹시나 다른 분들 참고하시라고 제가 복용했던 패턴을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처음 한달동안 주중에는 아침으로 간편식 (요거트 or 시리얼, 삶은계란 1개, 바나나 1개),

그리고 점심과 저녁 대용으로 디메이트 (+ 물 500ml 정도) 만 먹었어요.

저녁때 아주 배고플땐 과일 좀 먹었고, 주말에 가족들과 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하루 한끼 정도 먹었구요.

처음 15일 정도는 정말 죽도록 힘들더군요...ㅜㅜ

가만히 있어도 등줄기가 찌릿찌릿하게 저리는 느낌도 들었구요,

결정적으로 제가 라면이랑 빵을 엄청 좋아하는데 두달정도 끊어서 정말 삶의 낙도 없구 우울했어요...ㅠㅠ

사실 이정도로 굶으면 살빠지는게 당연하겠지만, 이전에 이정도로 굶었을때보다 좀 덜 힘든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한달 이후부터는 식사량을 조금 늘렸는데, 이렇게해서 3개월 정도 지났을때 10kg 가량 줄었습니다~~~!!

평소 사용하던 벨트의 구멍위치가 3칸 줄었고, 바지 사이즈도 2치수가 줄었구요~~^^b

이정도 빠지고 나니 주변에서 반응을 보이더군요...'어디 아픈데 있냐'고...^^;;;

주변 동료들, 그리고 친척들에게도 디메이트 소개시켜줘서 복용하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

몇몇 분들은 한달 이내 3 ~ 5kg정도 감량 효과를 봤다고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지금은 전보다 먹는량을 줄이긴 했지만 정상적으로 식사도 하고 있는데 요요현상없이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정도면 디메이트가 확실히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게 분명한거 같습니다...^^b

그리고 여기 후기에 몇몇분들도 맛에 대해 언급을 하셨는데,처음엔 저도 먹기 좀 힘들긴 했습니다...

맛도 그렇지만 목으로 넘기기도 힘들더라구요...

근데 사실 한가지 고백하자면 처음 구매했을땐 1+1 도 아니어서 좀 비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처음 2통 먹구나서 다른 제품을 구매해서 먹기도 했어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차전자피 가루를 1kg에 3만원 정도에 팔더라구요. 그리고 가르시니아 캡슐도 따로 사고...

근데 아무런 가공안된 차전자피 가루를 물에 타먹으니 그냥 흙맛이 나서 더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미숫가루도 타먹어보고 단백질 파우더두 타먹기도 했고...

결국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번거롭기도 해서 그냥 다시 디메이트 먹구 있습니다.

그렇게 흙맛 나는 차전자피 가루를 한번 먹어보고나니 디메이트는 엄청 맛있는 편이더라구요...^^;; 지금은 익숙해져서 잘 먹구있습니다.

이젠 식구들도 먹구있다고니 금방 떨어져서 몇 일전 또 주문했는데,

(이런거 얘기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블랜더 보틀도 하나 넣어주셨더라구요~~^^

그동안 저도 여러개 주문하기도 했고 주변에도 많이 소개해 줬긴 하지만 혹시 잘못 넣어주신건 아닌거죠?^^;;

암튼 너무 감사했어요.

제가 XSMALL에서 많이 구입해본건 아니지만,

구입한 제품에 대해 모두 다 만족스러웠다고 얘기하긴 어려운데,

디메이트 만큼은 정말 누구한테나 다 추천하고 싶고 만족스러웠던 제품이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때매 요즘 난리인데,

아무쪼록 앞으로도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시고 대성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여력이되시면 1+1 행사 당분간 오래했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