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사 제품을 구매하다가 갈아탄 1인입니다.
시중에 나온 제품을 다 사용해본 소비자의 입장에서
1. 사실 제가 좀 무던한 편이라 드라마틱한 변화는 잘 모르겠지만 이물감이 없어서 좋아요. ㅎㅎ
간혹 사용 중에 불편한 경험을 몇 번 했는데 이 제품은 일단 사용감에서 불편한 점이 없네요.
예민아씨 제 친구가 써 보더니 갈아타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거 보면 좀 다른 면이 있긴 있나 봅니다. 허허허.
2. '찍찍이' 부분이 약하다는 후기를 본 적이 있는데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제가 좀 많이 활동적인 편인데 고정력에서 불편한 점은 못 느꼈거든요.
특히 포장 스티커가 타사 제품에 비해서 고정력이 있어서 뒤처리(?)를 깔끔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아요. :)
3. 착한 사람 코스프레 하는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하하하.
사실 이 부분이 좀 컸습니다. 필요한 소비를 하면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착한 소비자가 된 듯한 느낌에 재구매를 하게 되네요. ㅎㅎ
4. 가격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위에 쓴 착한 사람 코스프레도 있지만, 그래도 가격은 무시하지 못하니까요. 헤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지만, 최소한 여기에서는 그 말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 사용하고 나면 또 구매하러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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