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사장님께 인스타 후기를 허합니다~
하려고 봤더니 답댓을 못다네요 하하;;;
평소 재미 없는 사람인데 재미있으셨다니 넘나 부끄럽고 감사해서
세제를 조금 더 사야겠습니다.
절대 재미있다고 하셔서 기분이 좋아서 사는 것이 아님미다!!
왜냐하면
신이나서
나도 모르게 그만
일주일에 세번
폼스프레이를 신이나서 뿌리며 낭비했기 때문입니다.
아. 즈이 동네 수질이 그런건지
싱크대에도 물때가....
이것은 제가 청소를 못하기 때문이 아님미다!!
아. 즈이집 청소몬은
깨끗해진 바닥과 수전을 보고
"아~~~ 청소는 힘으로 하는게 아니구나"
라며 락스를 뿌려 청소솔로 힘껏 문대던 자신을 반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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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던중에 다른 후기의 답댓을 봤는데요
저것이 그리 비싼 캡인 줄 알았으면 소중하게 썼을텐데!!! (안버리고 잘 모셔놨어요)
저의 경우는 폼스프레이가 신세계여서 굳이 메지에도 폼폼폼
손아구가 너무 아픈데도 열심히 뿌렸습니다.
그 전에는 노(란색이 메인인)브랜드에서 파는 화장실 세정제를 사서
메지에 쭉~ 뿌리곤 했었는데 더이상 멸공의 브랜드는 쓰지 않기로 한터라....
단순히 메지만 노린다면 그 주둥이도 꽤 쓸만 했습니다.
하지만... 변기는... 손대고 싶지 않아서 그냥 뿌리고 물뿌려요 ㅋㅋ
사장님 하고 싶은거 다 하세요!!
만세 만세 만만세!!
감사합니다!!!
클리바스 마개 변경에 대한 안내말씀은 올렸어요.
구매하시는 분들의 의견 보면서 잘 맞춰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