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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item | title | name | date | h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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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8 | 라 빠스티체리아 | 식사 빵으로 좋습니다 | 박휘서 | 2021-10-08 | 438 |
11859 | 라 빠스티체리아 | 맛있어요. 그런데 | 김도윤 | 2021-02-24 | 1174 |
11756 | 라 빠스티체리아 | 잘 받았습니다. | 장현규 | 2021-01-30 | 464 |
11657 | 라 빠스티체리아 | 200번째 이벤트 당첨 ^^ | 신미성 | 2021-01-09 | 606 |
11590 | 라 빠스티체리아 | 덕분에 맛있는 크리스마스였어요! | 송지현 | 2020-12-29 | 615 |
우선, 처음 맛있게 드신 것에 비해 두번째 받으신 빤도로와 선물하신 빤도로가 맛이 달라 좀 속상하셨겠습니다.
아무래도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 때문에 택배 받으시고 차가운 상태로 드셔서 그렇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저희 빵을 좀더 맛있게 즐기시는 법을 빨리 알려드렸어야 했다는 생각에 좀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빤도로의 경우는, 버터와 밀가루가 함께 많이 들어가는 제품으로, 차가운 기온에서는 푸석하고 꺼끌거리는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26도부터의 상온에서도 반나절 이상 두었다가 드시거나, 전자레인지로 미지근해질 정도로 데워 드시길 권합니다.
요즘같이 차가운 기온에는 실내의 상온(18~25도)에 보관하시고 따뜻하게 드시면 좀더 촉촉하고 부드럽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을 조금 보태자면, 빤도로를 팬에 살짝 구우면 단맛이 조금 더 올라와서 먹기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하며, 남은 빤도로 드시는 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