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의 숲 밀키트가 입점하고 내번째 주문만에 후기 남깁니다.
첫주문때 제일 기대한 것은 쌀국수였고 파스타는 오히려 입에 안맞을까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삼채와 송화버섯 파스타 소스까지 너무나 제입맛에 딱 이더라고요. 에디터님도 최애가 파스타라지요. 토마토소스 파스타만 파스타러고 여기던 저에게 신세계였습니다.
그뒤로 주문시마다 꼭 들어가는 파스타!
삼채소진시 구매어렵단 소식에 이번엔 파스타만 두개 구매해서 역시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번에 왕창 쟁이고 싶었지만 유통기한상 그럴수 없음이 넘 속상해요.
항상 하시는 말씀이지만 저같은 요리똥손도 근사한 쉐프로 만들어주는 마법같은 밀키트입니다.
깐풍송화도 너무 훌륭하고 쌀국수도 맛있고 다크초코그래놀라도 최고입니다.
다만 매콤똠양파스타는 저에겐 어렵더군요. 아직 이국적인 맛은 쌀국수가 최대치인가 봅니다.
첫 구매 때부터 이건 후기 남겨야 해 하고 사진도 찍어 놓고 했었는데 이제야 남겨 봅니다.
안남길 수 없을 만큼 훌륭한 제품인데 제가 게을렀어요
앞으로도 자주 구매할 거구요.
언젠가 제주도에 간다면 꼭 비오는 날의 숲을 여행리스트에 넣을 겁니다.
쭉 승승장구하시길 바래요.
크, 벌써 4번이나 주문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너무 좋은말만 해주셔서 재료손질하기전에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똠얌파스타는 좋아하시는 분들은 또 이것만 찾으실 정도로 호불호가 조금 있는 메뉴긴 합니다 :)
비숲파스타가 끝나도 계속 찾으실 만한 맛있고 근사한 음식들을 만들 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