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s0209@gmail.com
예전에 여성단체에서 행사시 자극이 덜한(?) 러브젤과 콘돔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퀴어 축제때도 몇몇 업체들이 왔었는데…
이상하게 연애할 때와 텀이 길 때 행사가 많았어서 빋아놓고 실제 써보진 못 했어요^^;;;
콘돔은 선악과즙이 디자인도 예쁘고 좀 덜 콘돔 같아서 많이 써봤네요^^;;;
좀 덜 부끄러운 콘돔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로맨틱스는 이 글을 쓰고 접속해 보겠습니다.
텐가는 이야기를 듣거나 유튜브로는 살짝 봤는데 실제로 써보지는 못했어요. 아무래도 아직 부모님과 함께 살다보니 좀 부끄러워서요..
성인용품관련 다른 기억은 꽤 이전 모 페미니즘관련 행사에서 자신이 써본 혹은 소지한 성인용품, 생리대 대용 물품 소개 행사가 있어서 다양한 여성용 자위기구와 다양한 형태의 콘돔들, 생리컵과 탐폰에 대해 사용법을 배우고, 경험담 및 팁도 듣고 작동도 해봤습니다.
생각보다 크고 다양한 기구들이 많아서 신기했고, 우리는 외국 액상전자담배 DIY(?) 대회(지금은…)만큼이나 모르는 세계가 많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만족하는 삶을 위한 다양한 시도에 대한 재미있는 경험이었는데 사실 제가 쓸 일이 별로 없어서 잊고 살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맨틱스 사이트 이제 한번 들어가봐야겠네요!
그럼, 이만 총총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