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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70 | 비오는날의숲 밀키트 | 밀키트와 송화버섯의 재발견 | 조영우 | 2023-11-24 | 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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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먼저 소중한 모임에 드시는 음식으로 저희 밀키트를 선택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샐러리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깐풍송화 샐러리는 맛있게 드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고추도 버리지 않으시고 모아서 알리오올리오 드실때 이용하신다는것은
요리솜씨가 보통이 아니라는 뜻이기도 하겠지요 ^_^ 그런 유진님이 만족스럽게 드셨다고 하니 기분이 더욱 좋네요!!
쌀국수 튀김을 적셔서 튀김우동 같이 드셨다는 말씀도 제가 처음 테스팅때 느꼈던 생각이라 뿌듯하네요 :)
앞으로도 맛있는 밀키트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하고 상세한 후기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