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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첫번째 xsfm garments 구매후기 (feat. 인류애포용사이즈)
    작성자 유효충 (ip:)
    • 작성일 2024-05-22 00:23:5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682
    평점 5점

    방송에서 몇년간 의류가 좋다, 갑옷을 입고 전장에 출정하는 장군의 느낌을 출근길에 느끼게 해준다(feat. 문학인) 등등의 멘트를 들으면서

    나와는 상관없겠거니 하는 세월을 몇년...


    직업 특성상 출근 후 느닷없이 산행을 한다거나 손에 흙을 묻히는 일이 잦기도 하고,

    '나는 언제든 살을 뺄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115 size의 남성입니다.


    위와같은 특성으로 

    언제건 버려도 아깝지 아니하고, 

    어느날 다이어트에 성공해 옷이 커질것 같아


    일상생활에서 입을 용도로는 3만원 이상의 티셔츠는 구매하지 않는 사람이었기에

    사볼까?고민 하다가도 품절처리된 상품페이지를 보며

    xsfm의류들은 내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흘려보내기를 몇년....


    모종의 이유로 xsfm과 내적 친밀감이 강해진 이때를 틈타

    문득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컴퓨터 앞에 앉아있었기에,

    운명이라 생각하고 


    카르텔, 디케이드오브러브 둘 다 오프화이트 색상만 사보았습니다.


    그에 후기를 남깁니다.


    1. 우선 상품페이지에 나와있는 사진의 색감 그대로입니다.

    대표님 성격상 이부분을 대충 흘려보내지 않고 나름대로의 매니악함(병적인집착)을 곁들인 결과물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어떠한 이유로 구매 후 처음 들어와본 의류 상품페이지에서 오프화이트색상 티셔츠를 보는데,

    불과 20초 전에 보고왔던 실물의 제 상품과 진짜 거짓말 더해 99% 색상이 일치합니다.

    제 모니터의 캘리브레이션과 우연히 겹쳐 환상적인 경험을 하게된 것일 수 있으나, 

    저는 앞으로 색상고민은 따로 하지 않고 구매 할 예정입니다.


    2. 링클프리

    우선 위에 쓴것과 같이 저는 xsfm의류 구매가 처음이지만,

    이와 비슷한 링클프리는 스포츠의류에서 느껴본 느낌입니다.

    취미로 생활체육을 하는데, 구멍이 송송 뚫려있어 구겨질 수 없는 스포츠의류의 경우

    세탁기에서 꺼내 대충 널어서 걸어두어도 구김없는 건조를 실행할 수 있는데,

    이 아무렇지 않은 면티에서 그와 비슷한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약 두번씩 세탁 후 건조해보았는데,

    이번 10주년 의류는 두 종류 모두 대충 한번 툭 털어내고 널어도, 아무런 차이가 없을 정도로 주름이 가지 않았습니다.


    3. 속건

    사실 이부분이 정말 놀라서 후기를 작성하고자 마음먹었습니다.

    오늘 뚝섬에서 있었던 정원박람회를 다녀왔는데, 27도를 넘나드는 날씨에

    저와 같은 뚱뚱보(본인이 본인을 표현함으로 비하의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들의 특성상 육수...아니아니 땀이 매우 많은편이 많습니다.

    제가 운동하고 땀을 흘린 회색티를 보고 '사람이 이시간에 이정도의 땀을 흘릴 수 있구나!!'하며 새로운 발견을 했던 짝꿍이었는데,

    오늘 한낮의 뙤약볕을 받아 육수를 흘린 저의 등을 보고는 '엥? 벌써 말랐어? 오늘 땀 엄청흘리더니 별로였네?' 라는 말을 하기에,

    '시원한데 좀 있어서 그렇겠지~'라며 xsfm의류의 속건 성능을 애써 외면했지만,


    귀가 후 세탁기에서 나온 카르텔 반팔티를 만져보곤

    '그녀의 말이 결코 과장된 말이 아니었어!'라는 깨달음을 얻어

    후기를 쓰게되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속건은 짱입니다.


    1시간 후 약속이 있고, 카르텔 티셔츠를 포인트로 패션을 완성시키고 싶은데,

    어제 입은 카르텔 티셔츠가 빨래바구니에있다면,


    저는 1초의 고민없이 세탁기에 넣고 급속코스로 30분만에 빨래를 끝내고,

    선풍기앞에 20분정도 틀어둔 후

    뽀송한 카르텔 티셔츠를 입고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포츠의류에서 느껴본 속건입니다.



    이상 인류애 넘치는 사이즈를 만들어주셨지만, 

    인류애가 넘치다 못해 넘쳐흘러 XXL사이즈를 입는 뚱뚱보의 후기였습니다.


    재입고소식에 토요일 11시에 알람맞춰두고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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