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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이 저를 닮아서 피부가 굉장히 건조합니다.
그래서 한여름에도 샤워 후에는 꼭 바디로션이나 바디 크림을 발라줘야해요.
그런 막내딸에게 세타필 크림은 아기때부터 쭉 써오는 아주 훌륭한 보습제입니다.
중학생이 된 후로는,
제품의 기능보다 향을 우선시하기에
'몰라몰라 무조건 향은 좋아'라고 광고하는 제품을 사주었는데
일주일만에 항복을 선언하더라구요.
세타필 쓰다가 다른 크림 쓰니까
향만 좋지 보습이 하나도 되지 않아서
피부가 건조하고 따갑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듣자마자 XSMALL 매일호재에서 세타필을 두 번째로 구매했어요.
택배가 쌓여있어도 별 관심 없는 막내가
세타필이 오기만을 기다렸다가
도착한 택배를 뜯어 화장실 창문에 올려두었습니다.
샤워하자마자 바로 바르고 싶다고 하네요.
너무 좋은 제품을 정말 마음 편한 가격에 판매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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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세타필 상품을 구매해 주시고, 소중한 리뷰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님 분께서 건조한 피부군요..!
저 또한 악건성 피부라 꽤 오래전부터 세타필 크림을 이용했었는데요, 다른 건 잘 못쓰겠더라고요^^
제품사진까지 이쁘게 찍어주셔서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창 밖 풍경이 싱그러운 여름이 물씬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매일호재샵은 좋은 제품,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테니 자주 놀러 와 주세요.
이른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