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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88 | 반려세제 - 깨끗한 생각 |
상품 가격과 실 결제 금액이 다릅니다.   |
유지명 | 2024-04-01 | 139 |
| 17189 | 반려세제 - 깨끗한 생각 |
 상품 가격과 실 결제 금액이 다릅니다. |
XSMALL | 2024-04-01 | 131 |
| 17124 | 반려세제 - 깨끗한 생각 |
클리빈을 도자기 재질에 써도 되나요? |
이유진 | 2024-02-26 | 243 |
| 17116 | 반려세제 - 깨끗한 생각 |
 몽땅세트 주문했는데 비닐이 없습니다. |
김기훈 | 2024-02-21 | 5 |
| 17108 | 반려세제 - 깨끗한 생각 |
요청드립니다. |
이경민 | 2024-02-15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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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는 옷에 얼룩이 생겨 안지면...어후 정말 괴로우시겠어요.
얼룩제거는 정말 케바케 입니다.
얼룩에 따라서, 섬유에 따라서, 얼마나 경과했는지, 그동안 반복된 세탁으로 얼마나 변형이 되었는지...등에 따라
한 번에 지워지기도 하고 몇 번 반복해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옷을 삶지 않았고 완전히 물든 것이 아니라면
지우거나 흐려집니다.
문의하신 경우와는 좀 다릅니다만
클리지움 리뷰 중 피크닉 갔다가 아기옷에 와인이 쏟아졌는데
집에 와서 옷을 물에 담그고 클리지움을 휘이 뿌려 희석한 뒤 조물조물 하고 10분 뒤 봤더니 지워졌다고 올려주신 사례가 있어요.
클리지움 사용법을 몇가지 말씀 드릴게요.
작은 오염 즉시 사용할 때는 해당 부분에 바르고 부드럽게 살살 비빈 후 물티슈나 수건으로 꾹꾹 눌러가며 닦아냅니다.
세탁이 어려운 모자나 가방 등도 같은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피, 와인 등 스며든 얼룩은 클리지움을 바르고 잠시 기다렸다가 비비고 헹굼을 반복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변형 우려가 있다면 바르고 오래 두었다가 주물주물 해줍니다.) 이불 등 넓은 부위는 클리지움을 바르고 잠시 기다렸다가 살살 비빈 후 물에 담가 두었다가 얼룩이 빠지면 표준 세탁합니다.
목이나 소매의 때와 같이 일반 세탁 시 부분적으로 사용할 때는 해당부위에 바르고 세탁기를 이용합니다.
이 때도 때가 심하다면 손으로 비비거나 반응 시간을 두면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얼룩은 빨리 지우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
밖에서 갑자기 생긴 얼룩에 사용하시라고 작은 용기 50g을 휴대용으로 포함해 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 되어 좋아하는 옷 다시 예쁘게 입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아! 추가팁
누래진 흰색 면티는
클리빈을 60~80도 물에 두 스푼 녹여 담가놔 보세요~
온도 유지를 위해 덮어주시면 더 좋아요. 담금 시간은 물이 식을 때까지!!
누런 물이 빠지고 하얗게 살아납니다.
면사가 젖으면 들실날실 벌어지고 불어있는데 이때 막 비틀고 비비고 하면 틀어지거나 늘어진대요.
클리빈이 직조 사이 때를 쏙 녹여주니까 헹궈서 가볍게 탈수 건조하면 변형도 없고
새옷처럼 하얗게 살아나고 냄새도 빼줘서 아주 좋아요....
이건 추가 팁입니다.
클리빈 있으시면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