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상품 받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진이라도 찍어서 올려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바빠서 사진찍을 짬이 없었어요. ㅠ.ㅠ

제품은 사진 먼저 찍고 사용하려고 써보지도 못하고...

그런와중에 어제 드디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오늘 아침에 처음 써봤는데,

양치 후에 남는 매운맛이 확실히 적습니다.

저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항상 아침에 커피를 마시는데, 양치후 매운맛 때문에

아침에 마시는 커피맛은 무슨맛인지 알기 어려웠어요.

(TMI지만....저는 직업이 여러개 입니다. ㅎㅎㅎㅎ)

근데 요즘 치약은 입안에 남는 매운맛이 거의 없고

양치후 10분정도 지나니 그것도 다 사라지더라고요.

이제 아침에 커피 맛을 제대로 볼수 있겠네요.

사장님이 얘기한것 처럼 

2주정도 써보고 어땠는지 후기 한번 더 남길께요.

아~! 그리고 사진 찍으면서 들었던 생각은요.

이 T&S 사장님 한국소아암재단에 매우 진심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품에 표시된 텍스트중에 제품명 다음으로 크게 프린트된 이름이

한국소아암재단 이더라고요.

좋은 제품도 만들고 좋은일도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