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들을 때마다 한번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생각만 했는데 9900원 이벤트라는 말에 홀린 듯 모든 종류를 다 사봤어요. 결론은 이벤트로 성공하실 듯ㅋㅋㅋ 손님 대접하기에도 좋겠지만 앞으로는 그냥 문득 생각나서 먹을 것 같아요. 라면‘만’ 자신 있는 남편이 모든 메뉴를 다 성공했으니 어렵지도 않고요. 사진이 하나밖에 없는 건 첫날 삼채파스타를 먹고 다음날부터는 사진 따위 잊고 바로 먹어버렸기 때문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