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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오메가3, 3개월 복용 후기
    작성자 안정옥 (ip:)
    • 작성일 2022-07-07 16:11:0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890
    평점 5점

    xsmall에서 3월 21일에 오메가 3를 구매하고, 딱 2주 후에 큰 할인행사를 하셔서 또 홀린듯 사서 먹고 있습니다.

    처음에 오메가3를 먹어야지 생각한 건 특별한 이유는 없었구요, 기본 영양제니까 챙겨 먹어야겠다 싶어서 였습니다.

    그 전에 먹던 달맞이꽃 종자유 성분의 영양제를 다 먹기도 했구요.

    그런데 제가 큐비앤 오메가3를 2주 정도 먹고 행사 때 다시 8개월분이나 구매한 건, 너무 신기한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45세 여자로 일찍 찾아온 갱년기 증상 때문에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적으니까 정말 신앙 간증 같네요;;;) 

    생리를 불규칙하게 한 건 2년 전부터 그랬고 거의 안 하다시피 된 건 작년부터 특히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런데 솔직히 그건 오히려 편합니다. 전에 사둔 29Days 생리대를 못 쓰는 게 아까울 뿐.

    매달 두통과 근육통, 허리통증, 무기력함, 짜증, 식욕 등등.. 여러 가지 생리증후군에 시달리지 않아도 되고 물리적인 불편함도 없으니까요.

    딱 하나 너무 힘든 건, 갑자기 몸의 체온이 화르륵 오르고 정수리부터 뒷 목, 등까지 땀이 훅 나는 증상이었어요.

    어느 해 여름부터 대자리에 눕지 않으면 밤에 잠자기가 힘들고 그렇게 열 오르는 증상이 점점 잦아지더니

    하루에도 수시로 등 안에서 누가 보일러를 켜는 것처럼 화르륵 열이 올랐습니다.

    몇 분 참으면 다시 식는 걸 알지만 막상 열이 나고 땀이 나면 감정도 불안정해지고 짜증이 안 날 수가 없습니다. 

    그 와중에도 좋은점이 있긴 했어요. 

    제가 추위를 정말 많이 탔는데 갱년기가 되고 나서는 겨울에도 견딜만 하더라구요. 다 나쁘기만 한 건 없네요.


    그러던 중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저는 큰 불편함을 겪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한 번도 극장에 가지 않다가 작년 겨울에 이터널스를 보러 갔었어요.

    겨울에 가는 극장은 특히 따뜻해서 좋아하던 장소였습니다.

    그런데 갱년기 증상을 동반한 영화 관람은 할 게 못 되더군요.

    수시로 등판이 뜨거워지고 땀이 나기가 2시간여 동안 몇 번이던지.. 영화도 별로 재미가 없었는데 더욱 집중도 못하겠고, 그냥 여기 이 장소에 내가 왜 있나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앞에 썼듯이 기본 영양제를 챙겨 먹자는 생각으로 오메가 3를 구매해서 먹었는데 며칠 먹다보니 제 몸에 열이 오르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뭔가 몸이 다르다? 싶어서 생각해보니까 열감과 땀이 안 나는 거예요. 그 전과 다른 건 오메가3 섭취밖에 없었구요.

    아무 기대도 없이 먹어야 하니까 먹어야지, 해서 그냥 먹었는데 몸이 달라져서 정말 너무 신기했습니다.

    솔직히 다른 제품들과 달리 구매후기도 하나도 없고 따로 광고도 안 하셔서(지금은 하시지만) 큐비앤 제품 중에 약간 쭈구리라인인가? 싶기도 했었거든요.


    아무튼 몸이 편해지는 걸 말 그대로 몸소 체험하니까 안 먹을 수가 없어서 2주 후에 8개월분 재구매 후 지금까지 잘 먹고 있습니다.

    처음엔 혼자 먹으려고 했는데 제 몸이 좋아지니까 자연스레 남편에게도 주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좀 빨리 줄어들고 있어요.


    그리고 이건 편두통에 시달리는 친구가 저희 집에 와서 진통제를 찾는 걸 보고 최근에 깨달은 건데요.

    저 역시 두통과 안구통, 미약하게 치통까지 함께 지끈~ 하게 아팠던 경험이 굉장히 오래되었었습니다.

    20년 정도 꾸준한 고질 증세였고 이건 아침에 딱 눈을 뜨면 징조가 느껴집니다. 아.. 오늘은 또 머리가 좀 아프겠구나.

    몇 시간 자고 나면 괜찮아질 때도 있고 저녁까지 뻐근한 채로 지낼 때도 있는데 대략 일주일에 평균 2번 정도? 그랬던 것 같아요. 그 정도로 너무 일상이었어요. 

    그런데 그 증상 역시 오메가3를 먹으면서 최근에는 한 번도 찾아오질 않았어요. 며칠 전 아주 오랜만에 약간 뻐근함을 느꼈습니다.


    오메가 3먹고 너무 좋아졌다고 말하자 친한 언니는 뭔가 몸의 타이밍과 맞아서 일시적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 언니는 진작부터 오메가3를 먹고 있는데 땀나는 증상이 여전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럴 수도 있죠. 또 사람마다 몸이 다르니까 반응이 다를 수도 있구요. 

    그래도 저에게 변화는 오메가3 하나였기에 이건 덕분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후기를 써야지, 써야지 했는데 xsmall에 접속하면 딴 짓하고 다른 물건 구경하다 잊어버리고 하다가 이제야 씁니다.

    일상에서 큰 도움 받은 고마운 영양제이기에 후기로 보답하고 싶었어요.

    그럼 곧 또 구매하러 오겠습니다.

    첨부파일 큐비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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